스포츠박재웅

'U-20 월드컵 4위' 김은중호, 39일 만에 금의환향

입력 | 2023-06-14 14:23   수정 | 2023-06-14 14:32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 쾌거를 달성한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환영 속에 오늘 귀국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곧바로 환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7일 출국했던 김은중호는 강호들을 연파하며 두 대회 연속 4강에 올랐고, 3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한 주장 이승원은 MVP 3위 격인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