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진준
편의점들이 밀가루와 같은 생활필수품과 주요 신선식품 가격을 일제히 인하합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내일부터 CJ백설 중력밀가루 1㎏ 판매가를 2천600원에서 2천500원으로 내립니다.
과일의 경우 설향딸기 500그램 상품을 1만 1천500원에서 9천500원으로, 오렌지 2개를 4천 원에서 3천200원으로 각각 낮추기로 했습니다.
GS25 역시 CJ백설 중력 밀가루를 100원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GS25는 또 못난이 감자 800그램 상품을 2천900원에서 2천500원으로, 꼬맹이 고구마 700그램을 3천500원에서 2천900원으로 각각 인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