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윤수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 첫날인 오늘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적었습니다.
한 위원장의 현충원 방문은 지난달 29일 비대위 출범 이후 사흘만입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내일부터 대전과 대구·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각 지역 신년하례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