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새로운미래 비례명단 발표‥비례 1번 양소영 전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입력 | 2024-03-18 15:59   수정 | 2024-03-18 16:00
새로운미래가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명단과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으로는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새로운미래 양소영 공동선대위원장이 배치됐고, 2번은 조종묵 전 초대 소방청장이, 3번은 주찬미 전 육군중령이 배치됐습니다.

4번은 신정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5번은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은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가 받았습니다.
7번부터 10번까지는 홍서윤 전 KBS 장애인 앵커, 이범식 영남이공대 겸임 조교수, 서효영 국제변호사,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11번 남지영 전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 12번 김효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13번 배복주 전 국가인권위원이 각각 추천됐습니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총 15명의 후보자 명단을 준비했지만 2명이 사퇴하면서 남은 13명 후보의 비례 순위가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