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세웅
22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26억 8천1백만 원으로, 21대 때보다 1억 3천만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신규 등록 의원 1백47명의의 재산 내역을 보면, 신고 재산이 20억에서 50억 원 사이인 의원이 4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0억에서 20억원이 38명으로 뒤를 이었고, 5억 원 미만이 32명, 50억 원 이상도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재산신고 대상에는 초선 의원뿐 아니라 21대 국회에서 의원이 아니었다가 22대 국회로 돌아온 재선 이상 의원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