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문다영
대리기사 가장해 흉기로 운전자 위협한 40대 구속
입력 | 2024-02-19 21:49 수정 | 2024-02-19 21:49
대리기사 행세를 하며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9일) 이 남성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7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근처에서 건물을 빠져나가는 차를 세우고 ′대리기사 부르셨느냐′며 보조석에 탄 뒤,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