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한밤중 서울 강동구 빌라서 불‥연기 흡입한 70대 남성 병원 이송

입력 | 2024-03-10 08:28   수정 | 2024-03-10 08:28
오늘(10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7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