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경기 남양주 사찰 안 승려 숙소서 불‥2명 부상

입력 | 2024-03-15 05:51   수정 | 2024-03-15 06:02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기 남양주 수동면의 한 사찰 안 승려들이 묵는 요사채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 승려가 대피하다 넘어져 팔을 다쳤고, 60대 남성이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