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신축 공사장서 60대 남성 2m 높이 추락해 숨져

입력 | 2024-04-05 17:58   수정 | 2024-04-09 14:59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스프링클러 배관 설치 작업을 하다 중심을 잃고 사다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