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 또 빨리 보고를 받고 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또 처장으로서 아마 제일 중요한 업무 중에 하나니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Q. 대통령까지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나?
″아직 사건에 대해서 보고를 안 받아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원칙론적으로 그런 말씀을 드렸고 어쨌든 우리는 공수처에 여러 가지 조직이 생겨난 그 맥락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부합하게 성실하게 수사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Q. 권익위 표적 감사 의혹 등 다른 현안 수사 방향 정해졌나?
″그런 부분도 또 중요한 사건이고 하니까 빨리 보고받고 또 흐트럼 없이 그런 부분 수사 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Q. 신임 차장 인선 어떻게 진행되나?
″그 부분이 우리 공수처로서 굉장히 중요한 업무고 또 저의 중요한 업무인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또 너무 조급하지는 않게, 굉장히 3년 농사고 또 아주 유능한 분을 모시자는 게 또 제 생각이고 그래서 여러 군데서 많이 추천을 받고 훌륭한 분을 모시고 어쨌든 그분이 오시면 오동운 처장이 아주 심혈을 기울여서 발굴했구나라는 칭찬 들을 수 있도록 훌륭한 차장을 꼭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Q. 대통령과 가까운 검사 임명되는 거 아닌지?
″직역을 따지는 건 아니고 어쨌든 수사 역량 관점에서 훌륭한 분 모시려고 하고 있고요. 어쨌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잘 보충할 수 있는 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Q. 차장에 생각해 둔 인물 있나?
″지금 여러 군데 찾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어쨌든 오늘 먼 길 오셔서 격려차 와주셨는데 감사드리고 또 제가 처장으로서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도록 기자님들께서 많이 성원해 주시고 또 우리 공수처를 좀 아껴주세요.
여러 가지 조금 미흡한 점도 있겠지만 모든 조직원들이 열성을 다해서 우리 국민을 정말 마음으로부터 섬기고 또 어떤 성과로서 보답하고 그래서 국민들로부터 꼭 3년 내에 지금도 신뢰를 받고 있겠지만 꼭 그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공수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님들도 많이 우리 공수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