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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다세대주택에서 불‥1명 경상
입력 | 2024-07-31 14:20 수정 | 2024-07-31 14:22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3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