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초원

충북 옥천 공사 현장서 철제구조물 맞아 70대 사망

입력 | 2024-08-13 13:35   수정 | 2024-08-13 13:35
오늘(13)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7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제 구조물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사고가 났다는 현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