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광하

전남 영암 성인게임방 '방화 추정' 화재‥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 2024-09-01 15:16   수정 | 2024-09-01 15:23
오늘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성인 게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 소방대가 출동해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게임장 손님 중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돈을 잃었다며 소동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