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기 김포서 홀로 살던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4-09-03 11:23   수정 | 2024-09-03 11:23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김포시 장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홀로 살던 6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악취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패 정도 등을 토대로 시신이 상당 기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낮다고 보고 부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