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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희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사진 등 신상정보 공개
입력 | 2024-11-13 10:01 수정 | 2024-11-13 11:55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장교 38살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양광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지난달 말 서울 송파구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고, 피해 여성은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