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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경기도 244개 학교 오늘 휴업·등하교 조정‥폭설 뒤 강추위 때문
입력 | 2024-11-29 11:20 수정 | 2024-11-29 11:20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린 뒤 강추위가 찾아온 경기 남부에서 등하굣길 안전 문제로, 240여 개 학교가 수업을 쉬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도내 학교 97개가 휴업을 결정했으며, 147개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학사 일정을 조정한 학교들은 폭설이 집중됐던 수원·화성·오산·안성 등입니다.
폭설이 내린 어제도 경기도 전체 학교 약 41%인 1천 855개 학교가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