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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검사 20여 명 파견
입력 | 2024-12-06 16:59 수정 | 2024-12-06 18:19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특수본 규모는 평검사 20명, 검찰 수사관 30여 명으로 정해졌고, 군검찰도 파견될 예정됩니다.
앞서 심우정 검찰총장은 오늘 오전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차장급인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 부장급인 이찬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과 최순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을 특수본 지휘부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