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해리스 "소매 걷어붙여야" 패배를 인정한다면서도.. [현장영상]

입력 | 2024-11-07 12:02   수정 | 2024-11-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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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현지시간 6일 오후
미국 하워드대학교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 앞에 나서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번 선거의 결과는 우리가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운 결과도, 우리가 투표한 결과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우는 한 미국의 약속의 빛은 언제나 밝게 타오를 것입니다. 물론 가끔은 싸움에 시간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눈물을 보이는 지지자들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대통령 후보]
″저는 이번 선거를 인정하지만, 다음과 같이 말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손을 놓을 때가 아니라 소매를 걷어붙여야 할 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암흑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느끼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