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남 진주시 일대에서 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를 확인했다며 진주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사칭해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선금 요구 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업체들에는 위조된 공사 명함까지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어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