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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서울시, '가뭄 피해' 강릉에 병물 아리수 추가 지원
입력 | 2025-09-01 11:01 수정 | 2025-09-01 11:14
서울시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지난 20일 아리수 8천여 병을 전달한 데 이어, 오늘 2리터 용량 병물 아리수 1만 7천 병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해외 재난 지역을 비롯해 국내 가뭄·집중호우·대형 산불 등 피해 지역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했습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현재 병물 아리수 15만 병 이상이 비축돼 있어 강릉 가뭄 상황이 지속되면 협의를 거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