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기 김포 양촌읍 재생비닐 공장서 불‥한 시간 만에 큰불 꺼져

입력 | 2025-10-27 07:36   수정 | 2025-10-27 08:18
오늘 오전 6시 10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재생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시는 ″연기가 많이 발생 중이니, 차량 우회로를 이용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주시기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은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