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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숨진 70대 여성 몸에 멍 자국‥경찰 40대 남매 체포
입력 | 2025-12-10 18:33 수정 | 2025-12-10 18:33
서울 구로경찰서는 70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매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낮 12시 반쯤 ′어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는데, 몸에서는 멍 자국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검안의 판단 등을 통해 폭행 정황이 있다고 보고 남매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