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현대 사옥에 폭발물 설치" 협박‥경찰 수색 중

입력 | 2025-12-19 14:20   수정 | 2025-12-19 14:21
현대그룹 사옥 등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현대 측에 ′11시 반까지 돈을 안 보내면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 측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현대그룹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실제 폭발물 테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대 사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 삼성전자 본사 등에도 폭발물 설치 협박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