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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4강 1차전서 리버풀에 1-0 승리

입력 | 2025-01-09 07:12   수정 | 2025-01-09 07:12
손흥민 선수가 72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이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들어 상대와 충돌한 뒤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후반 27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터진 루카스 베리발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준결승 2차전은 다음 달 7일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