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양민혁은 결장

입력 | 2025-01-20 01:20   수정 | 2025-01-20 01:20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 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고, 팀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2대 3으로 졌습니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하며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된 가운데, 토트넘은 3연패 포함 최근 리그 10경기 1승이라는 부진 속에 15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