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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데뷔골' 손흥민,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입력 | 2025-08-26 11:01   수정 | 2025-08-26 11:01
미국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뜨린 LAFC의 손흥민 선수가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메이저리그사커 사무국이 발표한 리그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 사무국은 ″리그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이정표를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LAFC에 합류한 뒤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과 1개 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29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베스트11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