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준희
내일부터 고속철도 KTX를 서울 수서역에서, 서울 수서역에서만 타던 SRT를 서울역에서 탈 수 있습니다.
KTX는 수서역과 부산역을, SRT는 서울역과 부산역을 매일 1차례씩 왕복 운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KTX와 SRT의 통합을 앞두고 시범 교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차 운행을 통해 수서역에 SRT 대비 좌석 수가 133% 많은 KTX 열차가 투입되면서 수서역발 고속철도 이용이 수월해질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습니다.
시범 교차 운행 기간 수서발 KTX 운임은 기존 수서발 SRT와 같지만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고, 서울역발 SRT는 기존 서울역발 KTX 대비 평균 10% 낮은 운임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시범 기간 종료 시점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완전한 통합 운행이 시작될 때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시범 교차 운행에서 안전과 고객 편의에 문제가 없도록 면밀히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