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남효정

코스피 3% 떨어져 마감‥삼성전자 회복에 낙폭 줄여

입력 | 2026-05-19 16:06   수정 | 2026-05-19 16:06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여 3% 떨어진 채 마감했습니다.

오늘 지수는 어제보다 244포인트, 3.25% 내린 7,271.6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2% 떨어진 7,455로 하락 출발해 오전까지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한 때 7,141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오후 들어 낙폭이 축소되면서 7,200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파업을 이틀 앞두고 2차 중재가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한 때 4% 넘게 떨어지며 27만 원 선도 무너졌지만 오후에 다시 회복하며 1.96% 내린 27만 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5.16%, 현대차는 8.9%가량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6조 2천억 원가량을 팔며 거래일 기준 9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이 5조 6천억 원, 기관이 5천억 원가량 샀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은 2.41% 내린 1,084.36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의 거센 순매도세에 환율도 영향을 받아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5원 오른 1,507.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