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이혜훈 "장남, 국위선양자로 연세대 입학‥시부가 청조근조훈장 받아"

입력 | 2026-01-23 14:43   수정 | 2026-01-23 14:45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장남에 대해 ″다자녀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국회에 답했다가 ′거짓 답변′이라는 지적을 받자 ′국위선양자 전형′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입당 당시 연세대에 다자녀 전형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 ″17년 전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을 못했다″며 ″장남은 시아버지가 국위선양자로 인정돼 사회기여자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정정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자는 ″연세대 (입학 전형) 기준상 국위선양자의 훈장 종류를 청조근정훈장 등을 정해놓고 있는데, 시부가 평생 공무원일 때의 공적을 인정받아서 청조근조훈장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사회기여자) 자격 요건이 됐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은 1982년 홍조근정훈장, 1990년 청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