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대 회복‥민주당 43%·국민의힘 22% [한국갤럽]

입력 | 2026-01-23 17:00   수정 | 2026-01-23 17:0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주 만에 다시 60%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갤럽이 자체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61%로 지난주 지지율보다 3%p 올랐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로 전주보다 2%p 줄었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7%)와 경제/민생(14%) 등이,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22%)과 독재/독단(7%), 전반적으로 못한다(7%)가 꼽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22%을 기록했는데, 한 주 전과 비교해 민주당은 2%p 상승했으며 국민의힘은 2%p 하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합당을 제안한 조국혁신당이 3%로 그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의견은 27%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8월 이후 민주당 40% 내외, 국민의힘은 20% 초중반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이 적절했는지를 묻자 ′적절하다′ 33%, ′적절하지 않다′ 34%로 갈렸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선 48%가 적절, 35%가 부적절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에서 22일 전화면접으로 이뤄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