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민주 "1인1표제, 당원 85.3% 찬성"‥투표율 31.64%

입력 | 2026-01-24 18:56   수정 | 2026-01-24 18:57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재추진 중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85.3%가 찬성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 의견수렴′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에는 권리당원 116만 9천969명 중 31.64%인 37만 122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31만 5천827명(85.3%)이 찬성했고, 반대는 5만 4천295명(14.7%)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투표에 돌입하는데,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앞서 ′1인 1표 제′ 당헌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5일 중앙위원회에서 재적위원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