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정원오 "이재명 뒷받침할 시장 필요‥ 세금 아깝지 않은 서울 만들 것"

입력 | 2026-03-09 10:07   수정 | 2026-03-09 10:12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전 구청장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출마선언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아시아 경제문화 수도 서울을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의 지난 10년 서울시정은 거창한 구호만 요란했다″고 평가하고, ″저는 시민과 기업인, 상인이 주역인 성수동 변화를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 전 구청장은 AI를 통한 행정속도 강화, 시세의 70~80% 수준의 ′서울시민리츠′ 도입, 교통체계 개편 통한 ′30분 통근 도시′ 등을 공약하며 ″정원오는 상대와 싸우지 않고 오직 시민의 불편과 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참여하는 ′5인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먼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는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의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