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재용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사건은 외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고 우리 정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합동 조사 결과 5월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 나무호의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장 수거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은 두바이항에서 나무호에 대한 화재 원인 조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