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장동혁, 단식 중인 양향자 만나 "與, 노란봉투법 통과시켜 놓고 뒷짐만"

입력 | 2026-05-19 10:06   수정 | 2026-05-19 10:5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무책임하게 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켜 놓고 지금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삼성전자 노사 간 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찾았습니다.

장 대표는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항상 악법을 통과시켜서 문제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의힘이 나서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들이 통과시킨 노란봉투법이 가져온 이 문제점들을 직접 나서 빨리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반도체가 멈추면 대한민국이 멈춘다. 이 작은 몸부림이 노사 양측의 대화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어제저녁 7시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