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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입원 치료' 국가유공자 위문‥"국가유공자 예우, 국가의 기본 책무"

입력 | 2026-06-06 15:30   수정 | 2026-06-06 16:25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현충일인 오늘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습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들을 만나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고, 김 여사는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쾌유를 기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월남 참전 유공자이자 백마부대에서 복무했던 박형우 씨가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또다시 최전방으로 보내달라, 나라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그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전쟁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간호 스테이션에도 들러 근무 중인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