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위문 방문을 마친 뒤, 인근에 있는 길동복조리 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는 과정에, 군 부상자의 어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주민이 ″현충일 추념사를 잘 들었다″며 ″부상 장병 지원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해줘 감사하다″고 언급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후 강동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과 시장 안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으며, 이 대통령은 함께 자리한 상인회 관계자에게 시장 시설 정비와 주차 문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해 묻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대해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