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수요가 대폭 늘 것이라면서 탄도·순항미사일 생산능력을 앞으로 5년 이내에 기존의 2.5배로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어제 중요 군수기업소를 찾아 미사일총국의 생산능력 확대 계획 보고를 받고 ″5개년 계획기간 안에 미사일 생산량을 2.5배로 확대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 안건을 곧 열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2차 전원회의 안건으로 심의하라고 지시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김 위원장이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미사일로 추정되는 동체가 대규모로 보관된 시설을 돌아보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