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소정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향년 74세

입력 | 2026-01-05 09:27   수정 | 2026-01-05 10:48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 온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 온 안 씨가, 병원 이송 6일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사랑을 받아온 고인은, 2019년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 왔습니다.

장례는 한국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