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경찰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노동자 과로사 의혹 등을 포함한 고소·고발 사건 20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이 고소한 사건 1건과 쿠팡 및 관계자 대상 고소·고발 건 17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안별로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고소·고발 7건, 노동자들의 과로사 의혹 관련 3건,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관련 5건 등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에 더해 쿠팡과 관련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청은 지난 1일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 수사하기 위해 최종상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86명 규모의 TF팀을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