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변론 재개했지만‥尹 체포 방해 1심 선고는 그대로 16일로

입력 | 2026-01-06 14:53   수정 | 2026-01-06 17:34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가운데 가장 먼저 1심 결론이 나올 것이 유력한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선고가 그대로 다음 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는 오늘 오후 윤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등 사건의 변론을 재개해, ′내란′ 특검이 낸 증거를 조사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달 26일 변론을 종결했지만, 어제 변론을 다시 열기로 하고 특검 측에 추가로 설명을 요구하는 석명준비명령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재판에 나와 ″내란 사건 등 다른 재판 증인신문조서를 증거로 추가 제출할 예정″이라며 ″변론이 재개된 만큼 바로 다시 종결하지 않고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변론 요지서를 제출하면 재판부서 검토하겠다″며 변론을 오늘 다시 종결하고, 선고기일도 오는 16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