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원석진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발생한 정전이 19시간 반만인 오늘 오후 5시쯤 복구됐습니다.
오피스텔 주민들과 상가 상인들은 영하 10도 한파 속 오늘 하루종일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이 건물 지하 전기실에 누수가 발생해 변압기가 고장 나면서 939세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두 개 동과 상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임시 주민 대피소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