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사건 청탁 명목' 4천만 원 수수 혐의‥전 경찰 간부 구속

입력 | 2026-03-05 20:32   수정 | 2026-03-05 20:33
사건 청탁 명목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찰 고위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경무관 출신 40대 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직 경찰관은 지난 2023년부터 1년 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지인으로부터 인사나 사건 청탁 명목으로 약 4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선 ″법률 자문을 하고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