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무더위에 파주 마라톤 대회서 12명 쓰러져

입력 | 2026-04-20 12:17   수정 | 2026-04-20 12:25
어제 무더위 속에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12명이 달리다 쓰러졌습니다.

오전 10시 반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의식을 잃거나 과호흡, 경련, 탈진 등 온열 질환 증상을 보인 7명을 병원으로 옮기고 5명은 현장 처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마라톤 대회 당일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무더위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마라톤 대회는 21km 하프와 10km, 5km로 나눠 진행됐고, 5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