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경찰청 "'화물연대 차에 경찰 깔렸다' 글과 영상은 가짜뉴스"

입력 | 2026-04-22 13:46   수정 | 2026-04-22 13:47
경찰은 ′민주노총 화물연대 차량이 경찰관을 밟고 지나갔다′는 내용의 가짜뉴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화물연대 승합차가 경찰들이 몰려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는 듯한 영상과 함께 ′CU 진주 물류센터 정문에서 경찰을 밟고 지나갔다′는 글이 확산됐습니다.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영상은 오늘이 아닌 지난 20일 낮 1시 반쯤 발생했던 상황″이라며 ″당시 집회 상황을 관리하던 경찰관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은 맞지만 차에 밟히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 조합원인 해당 운전자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3시간 전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몰던 화물차가 조합원들을 치고 지나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