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습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구단 산하 트리플A 팀, 오클라호마시티로 보내는 동시에 최근 김혜성에게 밀려 자유계약 신분이 됐던 에스피날을 재영입해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김혜성은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타율 2할 5푼 9리, 홈런 1개에 11타점을 기록 중인데, 5월 타율이 2할 2푼 6리에 그칠 만큼 최근 타격에서 크게 부진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오늘 필라델피아전을 앞두고 ″김혜성의 스윙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나 시즌 초에 비해 자신감을 잃은 듯 보이는데, 꾸준히 타석에 나서면서 기량을 되찾기 바란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