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지명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최근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의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쿠팡 모기업인 쿠팡아이앤씨에 따르면 워시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쿠팡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워시는 쿠팡 이사직 수행에 따른 보상으로 지난해 6월 기준 쿠팡 주식 47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종가 기준으로 약 940만 달러, 우리 돈 13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다만 연준 규정상 연준 이사나 의장은 개별 기업 주식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에 임명 전 보유 주식들을 처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