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미군이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는 유조선 여러 척을 추가로 폭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8일 미국 폭스뉴스 기자의 엑스 게시물을 인용해 해당 유조선이 석유를 싣지 않은 상태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하루 전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교전을 벌였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이란군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고 소형정을 출동시키자 이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는 이란 유조선에 미국이 발포하며 휴전을 위반했기 때문에 미 군함을 보복 공격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