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일본, 한 달간 엔화 방어에 111조 원 투입‥개입액 역대 최대

입력 | 2026-05-29 20:07   수정 | 2026-05-29 20:47
일본 정부가 엔화 방어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27일까지 외환시장 개입 규모는 11조 7천349억 엔, 우리 돈 약 111조 원으로 ″엔화 약세 국면에서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일본 외환 당국은 지난달 말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서자 강한 구두 개입 직후 약 1년 9개월 만에 시장 개입에 나서, 한때 엔/달러 환율이 155엔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159엔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