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병산
쿠팡 모회사인 쿠팡 Inc가 ″서울행정법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법적 구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팡 Inc는 현지시간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수시보고서에서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규제 관련 판단 및 제재 조치는 사법적 심사 대상″이라며 이같이 공시했습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고객 3천 7백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인 6천 2백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쿠팡 Inc는 또 보고서에서 ″추산된 과징금 약 4억 1천만 달러는 26년 2분기 실적에서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으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