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 민방위 훈련‥동해안 지진·해일 대비

입력 | 2011-03-15 10:47   수정 | 2011-03-15 11:33
정부는 15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비상시 주민 대피와 비상차로 확보 등을 목표로 민방위 훈련을 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진해일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강원도와 울산 등 일부 동해안 지역에서 지진해일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경보발령을 내리고 주민이 대피하는 지진해일 대비 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